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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객 외면한 망한 한국 영화 TOP10

애플민트사랑1 2025. 4. 2. 13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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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영화 중 대중에게 외면받고 흥행 참패한 작품들을 정리했습니다. 빠르게 망한 한국 영화 리스트를 원하시면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.

 

 

 

 

🎬 흥행 실패의 기준은?

보통 제작비 대비 관객 수가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한 경우를 '망한 영화'라고 부릅니다. 여기에 혹평이 더해지면 단순한 흥행 실패를 넘어 '역대급 망작'으로 평가받게 됩니다.

📉 망한 한국 영화 TOP10

1. 미스터 고 (2013)


- 제작비: 약 220억 원
- 관객 수: 약 130만 명
- 이유: 신기술(3D CGI) 도입은 신선했지만, 스토리의 몰입도 부족



2. 배심원들 (2019)


- 제작비: 약 80억 원
- 관객 수: 약 45만 명
- 이유: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긴장감 부족

3. 음치클리닉 (2012)


- 제작비: 약 30억 원
- 관객 수: 약 12만 명
- 이유: 캐릭터 매력 부재, 홍보 부족

4. 퇴마: 무녀굴 (2015)


- 제작비: 약 100억 원
- 관객 수: 약 70만 명
- 이유: 한국식 공포물의 한계, 매끄럽지 못한 전개

5. 설계자 (2014)


- 제작비: 약 50억 원
- 관객 수: 약 10만 명
- 이유: 복잡한 구성과 지루한 연출

 

 


6. 터널 3D (2014)


- 제작비: 약 40억 원
- 관객 수: 약 20만 명
- 이유: 3D 효과만 부각, 내용 전개 빈약

7. 인랑 (2018)


- 제작비: 약 200억 원
- 관객 수: 약 89만 명
- 이유: 원작 훼손 논란, 혼란스러운 세계관

8. 플랜맨 (2014)


- 제작비: 약 60억 원
- 관객 수: 약 40만 명
- 이유: 신선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전개의 아쉬움

9. 후궁: 제왕의 첩 (2012)


- 제작비: 약 70억 원
- 관객 수: 약 130만 명
- 이유: 선정성 논란, 기대 이하의 서사

10. 판도라 (2016)


- 제작비: 약 150억 원
- 관객 수: 약 457만 명
- 이유: 수익은 괜찮았지만 기대에 못 미친 완성도

💡 망한 영화, 그 뒤엔 무엇이?

망한 영화들이라고 해서 모두 실패로만 남는 건 아닙니다. 어떤 작품은 시간이 지나 재평가를 받거나, 감독과 배우의 다른 작품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기도 합니다.

 

📌 마무리

위에서 소개한 영화들은 당시엔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었지만, 결과적으로는 기대에 못 미친 사례들입니다. 그러나 이 작품들 속에서도 교훈과 새로운 시도는 분명히 존재했기에,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도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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